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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혼자 경상도여행 Day 0.5 '서울->부산'

by brorsoo 2019. 8. 28.

해운대 밤바다 발도장


19.08.07 - 19.08.12

부산 - 울산 - 경주 - 포항 여행 中

Day 0.5 '서울 -> 부산'


로러's 부산 여행

 

Day 0.5


서울 -> 부산까지 by 자차

해운대 밤바다

송정 V모텔


로러's comment

 

 

정말 오랜만에 기록을 남깁니다.

공백기 동안 여러 일이 있었지만 극복!

 

혼자 여행을 하다 보니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우리나라 전국 혼자 여행!

 

작년에 하고 온 남도여행

요번에 하고 온 경상도 여행

앞으로 쭉쭉 다니며 기록하려고 합니다!

 

사실 요번에도 해외여행 가려다 실패한 건 안 비밀...ㅎ

하지만 다니다 보니 국내 혼자 여행이 더 좋아졌습니다.

 

이번 경상도 여행도

결과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여행기의 첫 단추 '부산'

시작합니다.


1.  서울 -> 부산까지


내 애마 '우디'

이번 경상도 여행은 저번 남도여행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바로 애마가 생겼어요!!ㅋㅋ

 

서울에서 부산까지 워낙 멀어서 요번에도

KTX를 타고 부산에서 렌트를 할까 고민했지만

고민 끝에 피곤하더라도 직접 몰고 가는 게

마음도 편하고 교통비도 더 아끼더라고요.

 

사실 공식적인 휴가는 8일부터인데

부산까지 가는데 기본 5시간이니...

미리 전날 근무 끝나고 부산으로 출발했습니다.

 

졸음과전쟁

퇴근 후 집 와서 부랴부랴 1~2시간 잤지만 너무 피곤합니다ㅠ

야간 운전에 혼자가니 말동무도 없고 껌, 노래, 카페인 필수!

회사 동생들이 살아 돌아오라고 사다 준 음료들입니다.

받고 감동했어요 짜식들ㅋㅋ

 

기름가득

출발 전 기름도 가득 넣고 정비도 받고 왔습니다.

장거리 운전하기 전에 간단한 정비 받으시는게 좋아요ㅎ

여행의 시작 km와 끝 km를 비교해주세요.

 

평일 오후 6시 반인데 기본 5시간ㄷㄷ

네비 찍고 출발합니다. 

 

졸리면 쉬어가요

서울에서 출발해서 막힘없이 쭉 잘 왔습니다.

조금이라도 졸리면 휴게소 들려서 환기하고 스트레칭했어요.

껌을 하도 씹어서 턱이 아파요ㅜ

 

전날 태풍 '레끼마'가 상륙한다해서

동료들한테 장난 삼아 태풍 마중 간다고 농담했는데

다행히 소멸돼서 무사히 막힘없이 갑니다ㅋㅋㅋ

 

 

부산이다!

기나긴 시간이 지나고

부산 톨게이트 보자마자 반가워서 찍었습니다ㅋㅋㅋ

 

서울에서 6시 반에 출발에서 11시 반쯤 도착했습니다.

약 5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무사히 잘 도착해서 다행이에요:)


2.  해운대 밤바다


 

마! 형 부산왔다!!!!!!

피곤해서 바로 숙소로 갈까 하다가

그래도 부산 온 느낌 내고 싶어서 바로 해운대로 왔습니다.

 

딱 밤바다 보자마자 5 시간 넘게 운전해온 보람이 있었습니다ㅎㅎ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진 않더라고요.

전 사람 없는게 더 좋았습니다.

 

누군가 만들어놓은 모래성

매일 똑같은 작업장에서 지겨웠는데

밤바다를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시원한 바람맞으며

뒤쪽 산책로를 걷는 분들이 많았어요.

 

그냥 이쁘길래 찍었다
괜히 흔적 남기기
피곤에 쩔어서

부산 왔으니까 셀카 한방 찍어야지 하면서 찍었습니다ㅋㅋㅋ

 

해운대 한바퀴~~

영상도 찍어서 남겼습니다.

한참 사진 찍고 밤바다 구경하다가

숙소로 출발했습니다.

 


3.  송정 V모텔


 

숙소 들어오는 길에 편의점 들렀다 왔습니다ㅎㅎ

 

배부르면 졸리고 화장실 자주갈까봐 저녁도 안먹었는데

도착해서 긴장이 풀리니 출출하더라구요ㅠ

 

숙소를 이쪽으로 잡은 이유는

내일부터 시작하는 진짜 부산여행 일정 때문입니다:)

 


로러's comment

 

 

저번 남도여행에는 게스트하우스를 숙소로 잡았는데

요번 여행은 모텔과 펜션 위주로 잡았습니다.

 

한지역에서 종일 여행을 하고 

밤에 미리 다음 여행지로 넘어가서 

자는 식으로 일정을 짜서

여행 내내 대부분 체크인을 아주 늦게 했습니다.

 

늦게 들어가다 보니 게스트하우스는 다른 분들 눈치보일것 같고...

편하게 저만의 공간에서 쉬고 싶었습니다.

 


 

2019/09/01 - [Travel] - 혼자 경상도여행 Day 1 '부산' ①